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단 편집) === [[PvP]] === 오리지날 극초기에는 암흑사제가 PvP 최상위에 포진했다. 당시는 딜링능력이 체력과 힐량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고 공포에 대한 카운터 유틸이 희소했기 때문에 보호막과 영절, 도트로 전 직업을 압도할 수 있었다. 그러나 레이드가 활성화되어 아이템 성능이 좋아짐에 따라 딜이 체력을 압도하고, 컨트롤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암사는 전사, 주술사와 더불어 꾸준히 PvP에서의 입지를 잃어갔다. 그럼에도 불타는 성전까지는 나름대로 할만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침체를 겪었다. 수양 특성은 PvP의 대세 특성 중 하나로, [[투기장]]에서는 메즈 조합에 가장 스탠다드한 힐러로 평가 받는다.수양 특성 플레이어들은 투기장 시스템이 개시된 이래 매 시즌마다 검투사를 다수 획득했고, 대표적인 메즈 조합 도적-마법사-사제 조합은 3:3 투기장 조합 중 가장 유명한 조합으로 여겨진다. 이외에도 냥사+@로 대표되는 메즈 조합도 수양 사제의 메이저 조합 중 하나. 그러나 강력한 공격 및 견제능력의 반대급부로, 천 방어구 착용 직업이라는 한계 때문에 데미지 흡수능력은 시궁창이었고 이는 투기장에 비해 인원수가 많아 점사가 수월한 전장에서 사제가 크게 활약하지 못하는 이유가 되었다. 오죽하면 '''흰거'''라는 별명까지 붙었을까. 다른 힐러와 비교해도 무적을 가진 신기나 더러운 나무 등에 비해 잘 찢어진다는 느낌이 강하다. 암흑 사제는 불타는 성전 초기에는 깡 주문력을 바탕으로 활약하였으나, 이후 능력치의 피해량 반영이 떨어지고 순간 화력이 부족하다는 치명적 단점으로 인해 리치 왕의 분노 말기까지는 거의 전멸하다시피 했다. 다만 리치 왕의 분노 말기에 DoT의 능력치 반영이 개선되는 대대적인 상향을 받음에 따라 암법술, 흑암술[* 정확하게는 암흑사제와 고통흑마의 조합인데, 같은 암흑계열 대미지 증가 옵션이 있어서 서로에게 시너지가 붙어버리는 데다가 당시에는 도트계열은 탄력도와 관계가 없어서 누적 대미지만큼은 그 어떤 조합보다도 우월했다.] 등의 조합이 떠올랐고, 이후 순간화력도 적절히 보완된 대격변에는 법암술, 흑암술, 암죽X 등 여러가지 조합으로 활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